기적의 시작, MIRACLE BEGINNING의 원년이 될 2022년이 우렁찬 호랑이의 포효와 함께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도 지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면 부푼 기대를 안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무언가를 결심하는 건 쉽지만, 이를 시도하는 건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나의 일상에 자리 잡은 습관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심이 그저 결심으로만 끝나 버릴 때가 많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3일을 채 넘기지 못 할 때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다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심리학적으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공개적으로 선언할 경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공개 선언 효과’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새해,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다짐을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우선 제 다짐부터 알려드려야겠군요! 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고자 다짐한 건 ‘하루 10,000보 걷기’ 입니다. 건강도 챙기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되찾기 위해서요! 그래요. 사실 1월에는 제대로 달성하지 못 했지만, 최근에 걷는 거리를 열심히 늘려가고 있답니다. 이처럼 크고 작은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올해를 위해 새롭게 다짐하거나 시작한 모든 것을 공유해 주세요!
- 참여 방법
– 바인매거진 새해 이벤트 < 여기를 클릭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2/16 까지!) - 상품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