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관광과 1학년 총 55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위캔두는 ‘나는 내가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내 안의 키워드를 찾아보고
나만의 가치선언문을 작성하며,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감사행복나눔 프로그램으로 표현에 미숙한 학생들에게
생활 속의 상황 활동을 통해 감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캔두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감사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는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위캔두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용기 내어 표현하는 모습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위캔두’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선한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강사비, 참가비, 교재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자체 모집 진행 외에도
학교, 관공서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위캔두를 수료한 프렌즈들에게는 홈커밍데이 등을 통해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2018년부터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20여개가 넘는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자기성장과 리더십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초록 기자 | 2021.12.27
출처: 열린뉴스통신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05053
